한뷰전 전문학교 미용과, 대학입시 수능 이후 중복지원 가능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뷰전 전문학교 미용과, 대학입시 수능 이후 중복지원 가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신, 수능성적 반영 없이 수시2차 원서접수 및 수능 이후 중복지원 가능

▲ 미용과 ⓒ뉴스타운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한뷰전)는 미용과정으로만 특화되어있는 미용전문학교이다. 현재 2018학년도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내신, 수능성적 반영 없이 수시2차 원서접수 및 수능 이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한뷰전 관계자는 “일반 미용과 졸업을 하더라도 자격증이 없거나 실무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다”며 “학기 중 실습부분을 70%~80% 이상 반영해 방학 내 자격증 특강으로 별도 미용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미용과 관련 된 자격증 취득이 용이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요즘 미용과 전망 좋은 직업군으로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등 뷰티과대학 외 미용전문학교에서도 대학졸업 학력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2년제 전문학사,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하고 있다.

김정환 입시 전문가는 “수험생들이 3년 동안 준비해왔던 과정의 결과를 보는 만큼 신중하게 대학선택을 해야 하지만 요즘 추세는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학점은행제 도입이 되어있는 전문학교와 평생교육원으로도 진학을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 관련 되어있는 미용학과로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증가한 이유는 K뷰티 열풍에 힘입어 미용과 뷰티관련 업종에 인력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취업을 시도하지만 대부분 실무현장에서는 기본적으로 미용사국가자격증을 소지해야하고 있어야한다”고 전했다.

학점은행제는「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법률 제 11690호)에 의거하여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열린 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는 30여년 전통의 글로벌 교육재단이 직접 운영하며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취업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용과 학생들을 위한 취업, 창업 지원과 더불어 뷰티학과 대학교 편입, 대학원진학, 해외연수, 해외취업 등을 지원하는 국제교류문화원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요즘 기숙사 및 식비 등 생활비 부분이 부담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청년실업이 급증하는 요즘 시대에 학자금 대출 또 한 부담이 크다”며 “한뷰전은 뷰티 최초로 호텔형 기숙사를 직접 운영하고, 신입생 등록금 전액 장학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급호텔 기숙사는 약 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도서관, 체육시설, 야외운동장 등 근린생활시설이 준비되어있다. 24시간 배치되어있는 사감이 준비되어있고, 지문인식으로 출입통제를 제한하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국가유형별 장학제도는 물론 전공우수자 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학위장학금, 군전역 장학금, 경력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미용을 배우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현재 한뷰전은 헤어디자인과정, 피부미용과정, 네일아트과정, 메이크업과정을 운영하며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