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을 일갈한 배우 박잎선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가정을 두고도 '사랑'을 운운한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들에게 일침을 던졌던 박잎선이 대중 사이에 회자됐다.
앞서 그녀는 교제 사실을 밝힌 홍상수와 김민희를 향해 "인간이라면 최소한의 도덕은 지켜야지 어쩜 그렇게 당당할 수 있니"라고 일침을 던졌다.
슬하에 1남 1녀를 둔 그녀는 남편 송종국과 지난 2015년 이혼하며 팬들의 위로와 응원을 모았다.
특히 송종국이 20대 여성과 내연을 맺은 정황이 공개된 탓에 박잎선에게 더욱 위로가 이어졌다.
이를 두고 박잎선은 SNS 계정에 "우리 가족 아프게 한 만큼 너에게 돌려줄게"라는 글을 남기며 정면 대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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