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공유경제’는 아이들의 장난감 분야에서도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아이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갖길 원하고, 사주면 금새 질려 하는 특성이 있어 매번 비싼 장난감을 사주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오는 10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무제한 레고 대여점 ‘플레이 김포 구래점’은 이러한 공유경제의 핵심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어린이 놀이 공간이다.
‘플레이 김포 구래점’은 기존 블록방에서 한 단계 진화된 개념인 ‘레고대여점’이다. 레고를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대여하여 집에서도 가지고 놀 수 있게 했다. 월 59,000원이면 600피스 미만의 레고를 무제한으로 대여 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하루 종일 시간제한 없이 레고를 조립 할 수 있는 일일 자유이용권 5장까지 추가 증정한다.
레고 한 세트 구입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모들의 부담은 줄이고, 다양한 레고를 시간제한 없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아이들의 만족도는 높였다. 합리적인 요금제로 경제적인 부분과 고객 만족도 부분을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카페와 같은 느낌의 빈티지 스타일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함께 방문한 부모들이 쉴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아이들이 레고를 즐기는 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모임을 즐길 수도 있다.
플레이 구래점 관계자는 “매장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주신 만큼, 꾸준한 신제품 입고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만족하실 수 있는 레고대여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플레이’는 소자본 창업 및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으며 가맹 사업 2년만에 100호점 가맹계약 돌파를 앞두고 있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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