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떠나는 이유 수지 때문? "난 아무 것도 못할 것 같았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미쓰에이' 민, 떠나는 이유 수지 때문? "난 아무 것도 못할 것 같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쓰에이 민 수지

▲ 미쓰에이 민 수지 (사진: 미쓰에이 민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미쓰에이 민이 JYP와 더 이상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0년 데뷔해 멤버 수지를 필두로 활약상을 펼쳤던 미쓰에이는 멤버 지아에 이어 민까지 시작했던 곳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기로 했다.

미쓰에이는 민이 떠남과 동시에 더 이상 활동을 하지 못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미쓰에이는 그 동안 가수, 배우로 동시 활동했던 수지만이 두드러진 활약을 해왔기에 다른 멤버들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들려온 바 있다.

수지가 배우로 활약하는 동안 미쓰에이는 잠정적으로 활동을 멈춰왔고 민은 이 가운데 지난 4월 뮤지컬로 데뷔했다.

당시 미쓰에이 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와 다른 에너지가 필요한 작업같다"라며 뮤지컬 데뷔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연습할 때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했고, 아무 것도 못할 것 같았다. 연습도 앨범 준비와는 달랐다"라며 고충의 시간을 토로했다.

이어 "지겨울 정도로 노래, 대사 연습을 했다. 꿈까지 꿀 정도였다. 다른 배우들과도 낯설었던 시간을 극복하고 친해졌다"라며 웃어보였다.

다른 활동에서도 활약상을 보였던 민이 미쓰에이를 떠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필요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