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행사에서는 김한표 도당위원장이 참석하여 19개 각급위원회 위원장과 대변인․부대변인 등 총 26인의 신임당직자를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하고,향후 활동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각급위원장급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조직강화와 외연확대에 더욱 주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 했다.
경남도당 신임당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음.(총 26인)
민생정책개발위원장 : 강기윤(前 국회의원, 창원 성산구 당협위원장)
중앙직능위원회 경남연합회장 : 진정원(前 중앙직능위 경남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
여성위원장 : 박금자(경남도의원)
차세대여성위원장 : 김동순(김해시의원)
청년위원장 : 강 석(前 도당 청년위원장)
미래세대위원장 : 이종완(前 도당 미래세대위 수석부위원장)
청년자문위원장 : 황진덕(청소년폭력예방재단 경남지부장)
디지털정당위원장 : 김수영(前 도당 디지털정당위 온라인전략본부장)
홍보위원장 : 이성애(경남도의원)
장애인위원장 : 박성호(창원시 장애인 총연합회장)
대외협력위원장 : 강기일(前 창원시의원)
노동위원장 : 이상철(경남도의원)
실버세대위원장 : 최재영(前 도당 실버세대위원장)
법률자문위원장 : 이희용(장복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문화예술위원장 : 공병철(경남예총 회장)
교육위원장 : 박도춘(前 경남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수석부회장)
체육위원장 : 장성동(창원 문성대 겸임교수)
다문화가족지원위원장 : 이성용(경남도의원)
통일안보위원장 : 김영환(前 창원시의원)
대변인 : 양해영(경남도의원), 정장수(前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노치환(前 지방자치발전위 자문위원)
부대변인 : 이장호(양산을 당협 청년위원장), 박용안(前 새거제신문 뉴미디어 부장),
윤길사천라이온스 이사), 최진철(前 산청 JCI 이사) 임명 되었다.
행사에 이어 강기윤 前 국회의원은 창원시 ‘민생정책개발위원장’을 맡게 되어서 남다른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소감을 발표했다. 민생정책 개발에 있어 우선 소득이 많아야 소비도 늘어나는 것이다.
기업이 신바람 나고 근로자가 살만 나는 시대가 오기를 기대 한다고 강조 했다. 이에 강기윤 전 국회의원은 지금 현 정부가 말하는 소득주도 성장론은 좋은 말일 수도 있지만 더 나아가서 본다면 기업을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소득을 늘리려면 일 자리가 많아져야 하는데 정부가 일자리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허상 일 뿐이라고 말했다.
민생정책개발위원장의 책임자로서 현실적이고 또한 자유한국당이 일자리가 늘어나고 기업이 활기를 찾는데 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안을 해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과 중앙당을 통해서 타지역으로 떠난 기업들이 창원과 진해등 지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발판을 만드는 정책개발에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직능위원회 경남연합회장 진정원 (前 중앙직능위 경남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지금 현재 보수가 무조건 적인 집단 이기주의로 가고 있는 것에 방향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경남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보수는 하나 된 마음으로 합리적인 생각으로 편 가르기 선거는 절대 없어야 하고 국민 초심의 마음을 찾는데 에 있어서 일선에서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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