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초 정식 데뷔를 위해 힘차게 준비중인 AL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My Darling)`이 정식 데뷔 전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마케팅 앨범 ‘난 니가 좋은데`가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난 니가 좋은데’는 정식 활동 전 선보이는 마케팅 앨범으로, 대중이 먼저 마이달링이란 걸그룹의 색깔을 미리 엿보게 한다.

더불어 타이틀곡 ‘난 니가 좋은데’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장르의 깨끗하고, 순수하며, 풋풋한 소녀 감성을 보여준다.

마이달링의 정식 데뷔 전인 현재, 이번 싱글 곡 공개로 공연, 행사, 방송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으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 또한 전해지고 있다.

소속사측은 "11월 11일 제주 국제컨벤션에서 1000여명이 넘는 관객 앞 첫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지면 촬영 및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관중 3000여명이 넘는 큰 축하공연 스케줄도 확정 되어 있는 상태" 라고 전했다.

걸그룹 포화 상태인 현재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의 출발이 예사롭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