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결혼, 父 벌써부터 '며느리' 사랑 각별…"딸처럼 아껴줄 것"
스크롤 이동 상태바
송중기♥송혜교 결혼, 父 벌써부터 '며느리' 사랑 각별…"딸처럼 아껴줄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송중기 송혜교 (사진: mbc) ⓒ뉴스타운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해 세기의 부부로 거듭났다.

지난달 3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지인 등 하객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났다.

송중기의 부친은 송혜교를 향한 '며느리' 사랑이 벌써부터 각별했다.

송중기의 부친은 송혜교를 "우리집 며느리"라고 부르며 "걱정하지 마시라. 딸처럼 아껴주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기 오신 분들은 두 사람이 각별히 모신 분들이니 (두 사람이) 잘못하면 꾸짖어달라"며 "오늘 대접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신랑 신부한테 사달라고 해라. 돈 많이 버는 친구들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특히 송중기의 부친이 송송커플에게 "큰 소리로 대답하라"고 하자 송중기는 곧장 "네!"라고 크게 외쳤고 송혜교도 목소리를 키워 인사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신접살림은 서울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에 마련했다. 두 사람은 故 김주혁의 조문을 마치고 어제(2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