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아이돌로 알려진 신인 보이그룹 바이칼의 깜짝 공연이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 앞에서 펼쳐졌다.
보이그룹 바이칼의 펜 층인 소녀부대와 인사동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으로 ‘인사아프트라자’ 앞은 바이칼의 깜짝 공연으로 완전 혼잡을 이루며 성공리에 공연을 마쳤다.
7명의 멤버 가운데 태권도 유단자만 4명인 보이그룹 바이칼은 모두 공인 3단이다.
한편 지난 9월 21일 데뷔곡 'Hiccup'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남성 아이돌 그룹 바이칼은 리더 도까, 케이빈, 데이, 노아, 호찬, 대웅, 연우로 구성된 7인조로 바이칼의 그룹명은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에서 따온 것이며, 이들은 러시아 이르쿠츠크시의 홍보대사에도 임명돼 향후 동유럽시장을 공략한다는 포부를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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