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제 3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디자인·현대공예부문 심사결과에 대한 시상식이 11월 2일 오후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 개최됐다.
제3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디자인·현대공예부문에는 응모작품 중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특별상 4점, 서울시의회의장 상 5점, 특선 63점, 입선 185점, 총 276점이 선정되었다.
제3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입선작을 1차, 2차, 3차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1차 심사, 2차 심사는 기존과 같이 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였다.
모든 심사는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조정하여 운영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으며 심사는 합의제로 진행되었다.
제 3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디자인·현대공예부문 대상에는 전통미술공예부문에 김영돈 작가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디자인부문 최현지, 양은정, 전통미술공예부문 강정윤, 현대공예 섬유부문에는 전선아 등이 수상했다.
이번 제 3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디자인·현대공예부문은 11월 2일(목)부터 11월 12일(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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