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35)와 송중기(32) 부부가 지난달 3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
송혜교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많은 이해와 관심과 사랑으로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올렸다.
주변사람들의 축하 속에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달 2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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