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주가 ‘도련님’으로 5연타석 히트를 완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눈에 띄는 미모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성인가요계 이효리’로 불리는 문연주는 2005년 발표한 ‘둘이서’부터 2017년 ‘도련님’까지 발표하는 노래마다 뜨거운 화제가 되며 ‘불렀다 하면 뜨는’ 성인 가요계 히트제조기로 사랑 받고 있다.
문연주는 일본 활동을 끝내고 돌아와 2005년 ‘둘이서’를 발표하며 성인 가요계 혜성으로 떠올랐다. 성공적인 국내 복귀를 알린 ‘둘이서’는 올 2월 종영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서 최원영이 불러 역주행 송으로도 큰 관심을 모았다.
2010년에는 ‘잡지마’로 한 해 동안 방송된 방송횟수 집계결과 여가수 1위를 차지하며 성인가요계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잡지마’는 고(故)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자택에서 발견된 메모의 내용이 ‘잡지마’ 가사인 것으로 확인돼 뜨거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2013년 선보인 ‘웃으며 삽시다’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문연주에게 수많은 상을 안겼다. 대국민 응원가로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펴게 하는 원동력이 된 ‘웃으며 삽시다’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가수로서 꽃을 활짝 피웠다.
2016년 ‘사랑은 만병통치약’을 발표한 문연주는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 홍보대사로 선정돼 큰 책임을 맡는 등 존재감 있는 가수로서 자리매김했다. ‘사랑은 만병통치약’은 전국민의 애창곡이라 할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노래교실에서의 인기가 대단했다. 전국 노래교실을 중심으로 인기바람을 일으키며 전국 노래교실에서 예심을 거쳐 최종 선발한 30명 재야 실력파들이 총출동한 ‘사랑은 만병통치약 콘테스트’가 열리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따.
문연주는 2017년 4월 24일 발표한 ‘도련님’이 4월 25일 엠넷인기차트에서 8위에 오르며 성인 가요로는 보기드문 폭발력을 보여줬다. ‘도련님’는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이상을 예상하는 성인 가요 히트공식을 깨뜨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노래교실, 하이숍 등의 인기가 방송가로 번지며 역주행의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문연주는 발표곡마다 풍부한 감성, 개성 넘치는 창법, 뛰어난 가창력으로 성인가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둘이서’로 활동할 당시부터 대규모 팬클럽이 결성되며 열성적인 응원부대의 적극적인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도련님'으로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문연주는 11월 19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대대적인 팬클럽 정기 모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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