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현우 맥플러스 공장부지로 이전한 태백전자 ⓒ 뉴스타운 최도철^^^

지난25일 이름을 밝히지 못한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지난22일 김천시장 후보자 MBC 대구방송국 방송 토론회에서 최대원 후보자가 경영하는 김천공단과 왜관공단에 설립된 점과 매각 시켰다는 의혹으로 상대후보자 상호질문에 답변이 부적절하다는 것과 관련한 시청자 제보였다.

감문공단에 소재하고 있는 (주)고려 플라택,태백전자 업체 중 태백전자를 지난1월 중순경 김천공단으로 이전 했다.

LG, KTV, 주 거래 업체에 의한 외주주문 생산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하청업체로서의 기업경영에 대한 기능과 농촌지역 고령화문제에 따른 인력수급문제, 근로자 출퇴근, 물류수송을 위한 대형 콘테이너 등 모든 차량 출입이 장소가 협소해 납품업체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다는 경영진의 판단에 매각이 아니라 이전확장 된 것으로 파악 됐다.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에 태백전자 본점을 두고 전자부품 제조 판매, 수지 판매업,각항에 부대하는 사업일체, 부동산 임대업 등으로 업체를 경영하고 사세 확장에 따라 공사금액 28억 7천여만원을 투입해 S건설업체에 의해 (구)대우전자 공장부지로 이전 신축되었다.

	^^^▲ 왜관 낙산리 공장 이전 신축한 전경 ⓒ 제보자 제공^^^

김천공단 (주)고려플라텍은 고용창출에 대한 대폭적인 인력보강으로 당 업체의 1/4분기에 40여억원에 달하는 매출실적을 달성하는 한편 지역 근로자 활용을 최대화 하고 경영발전에 대한 추가사업 계획을 연구 검토해 혁신도시의 걸 맞는 신 공업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