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사명은 공익성에 있다.다분히 개인의 감정적 사고를 전파하려거나 인기 영합적 선동은 발상부터가 무리가 있다.정당 기관지가 아닌 진정한 citizen power 형성을 위한 자유민주와시장경제,선진통일 조국에 있다. 한민족의 양심을 기초로 한, 외면받지 않는 통합의 밑거름이 되어야 하지않을까 생각한다.진정한 시민운동은 자정과통합,권력으로부터 자기 권익수호에 목적을 두어야 한다.정권과함께 탄생하고 정권과 함께 사라지는 것은 모두가 불행하고 소모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