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승기는 오늘(31)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대중의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날 이승기는 전역 소감으로 "군에 대한 애정이 커졌다"고 밝히며 군 생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이승기는 지난해 2월 입대해 특전사 부대에서 군 생활을 보냈으며 항상 성실한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해왔다.
성실히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이승기는 앞서 자신이 군생활을 열심히 한 이유가 대중들을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다.
이승기는 지난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국민이 원하는 모습으로 군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할 거면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기대에 충족하기 위해 가장 밑부터 시작한 셈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군생활에 대해 "엄살이 많이 줄고. '이렇게만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마음이 강해지고 단단해지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의 향후 작품활동에 대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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