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차태현 父 보자 故 김무생 생각에 눈물 보인 그…"아버지를 듣는 순간..."
스크롤 이동 상태바
'1박 2일'차태현 父 보자 故 김무생 생각에 눈물 보인 그…"아버지를 듣는 순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박 2일' 김주혁, 차태현, 김무생

▲ '1박 2일' 김주혁, 차태현, 김무생 (사진 : KBS 2TV '1박 2일') ⓒ뉴스타운

'1박 2일' 김주혁이 차태현 아버지를 보자 故 김무생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주혁이 2014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차태현과 데프콘 아버지를 본 순간 자신의 아버지인 김무생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차태현과 데프콘의 아버지는 모닝엔젤로 등장,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태현과 데프콘의 아버지를 본 김주혁은 아침식사 시간에 "아침에 일어나면서 눈물이 나려했던 적은 처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란 이름을 듣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아버님이세요'하고 두 분이 딱 앉아 계시는데 너무 인자한 웃음을 보이시더라"라며 북받치는 감정을 참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주혁은 "눈물이 핑 돌면서 세 가지가 딱 생각났다. 부럽고 따뜻하고 그리웠다. 되게 부러웠다"고 말하며 김무생을 그리워했다.

한편 김주혁은 30일 만 45세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