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정승우)는 10월 31일 행정복지센터 3층 흥선홀에서 공무원, 정책비전자문관, 지역 자생단체, 교육, 사회복지분야를 대표하는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선권역 지역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지역협의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분야별 분과위원회 확대·운영을 위해 신규위원 12명(자생단체분과 2명, 교육분과 7명, 사회복지분과 3명)를 위촉하였다. 또한 협의체의 역량 강화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좋은 마을 만들기’교육으로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했다.
흥선권역 지역협의체에서는 자생단체·교육·사회복지 등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실천하고 현장 경험을 통해 느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좋은 의견과 정보를 교류하면서 적시적기에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함에 있어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기구이다.
정승우 흥선권역 국장은 “지속적으로 지역협의체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 방안 등을 강구하겠다”며 “분과별 위원회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신규위원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지역사회 스스로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서비스에 대한 의사결정 능력을 제고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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