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공동대표이사 손지현, 김재학)가 아프리카TV와 함께 ‘소리 스트릿(SORI STREET)’을 통해 대규모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소리바다와 아프리카TV는 소리 스트릿을 개최해 현재 음악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을 매주 2~3팀씩 초청해 아프리카TV 내 소리바다 채널을 통해 매주 방송을 진행한다. 소리 스트릿 방송은 뮤지션 및 자신들의 곡을 소개하며 직접 선보일 수 있으며, 동시에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홍대 언플러그드 카페에서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소리바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투표를 진행하여 선발된 팀에게는 싱글 앨범 발매 및 앨범 홍보마케팅도 진행하는 등 음악 창작을 위한 모든 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하는 등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체계화 된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리 스트릿을 기획한 소리바다 관계자는 "아티스트들이 모두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건전한 음악 생태계를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소리 스트릿을 통해 소리바다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시즌 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새롭게 시즌 2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재미있는 방송 콘텐츠와 라이브 무대 등의 지속적인 아티스트 지원을 통해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할 수 있게끔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리 스트릿은 향후 MAKESTAR의 클라우드 펀딩 내에 소리 스트릿 만의 특별존을 마련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즌1 종료 후 잠시의 휴식을 가진 소리 스트릿은 시즌2 첫 회에 싱어송라이터 미유와 남성듀오 20%가 출연하며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인기 BJ 이자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한홍임이 MC로 나선 가운데 미유와 20%는 음반소개와 근황, 음반활동에 관한 여러 가지 소식과 더불어 음악을 대하는 태도, 가치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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