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유선민이 지난 10월8일~10월15일까지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Miss Global Youth Ambassador 2017’(50개국)에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BEST IN TALENT COSTUME 1위(Winner), TALENT Runner up 5위, MR. HARAMAYNE SUITES, MR. CBNC 등, 총 4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음악가인 그녀는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만큼 자신의 재능을 살려 최선을 다해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알리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작곡을 전공한 유선민은 37-24-36의 서구적인 몸매를 지녔으며, 작곡 뿐 아니라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음악무대에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음악적인 재능을 살려 사회봉사와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활동의 폭을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Miss Global Youth Ambassador 2017’은 각국의 미녀들이 모여 인터뷰, 탤런트심사, 전통의상, 이브닝드레스 등의 심사로 나라를 대표할 홍보대사를 뽑는 미인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