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인대회 미스글로벌뷰티퀸(MGBQ) 2017 조직위원회 측은 ‘미스글로벌뷰티퀸 2017 종결 프레스’ 제하의 성명을 통해 미스글로벌뷰티퀸(Miss Global Beauty Queen) 2017 조직위원회에서는 대회 전 총재로 언급된 바 있던 중국 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마진헌 회장의 경우 총재로 활동할 뜻은 있었으나, 상호 간 구체적 협의사항 조율이 안 된 관계로 무산됐고 이에 이번 대회와 전혀 상관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힌다며 또한 이번 대회 주관사를 자처하는 (주)밀크넷 역시 이번 대회와 전혀 관계가 없음을 공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미스글로벌뷰티퀸의 키워드가 정해지는데 이번 해는 전 국민의 기원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기원’이며 이에 모든 프로그램 또한 위 키워드에 맞춰 성황리에 치뤄졌다며 협력해 주신 기관. 단체 여러분께 머리를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나 해마다 대회개최를 방해하고 끝도 없이 음해하는 한 개인에 의해 미스글로벌뷰티퀸의 위상과 품위를 실추시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심히 유감스러움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이번 대회는 국민의 염원을 담아 민간단체가 40여 개국 대표를 모아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비난받아야 할 한 치의 이유가 없기에 절대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미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사절단으로 위촉됐기에 차후 올림픽 때 다시 한국에서 만나기를 약속하고 한 번 더 멋진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높은 곳에서 격려해주시고 낮은 곳에서 땀흘려주시고 물심양면 이번 대회를 지원해주신 협찬사들에, 그리고 지속적으로 해외와 국내를 아우르며 소통시켜 준 각 언론사 기자 모든 분들께 머리를 숙여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강하고 멋진 대한민국을 알리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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