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번째 프러포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수아 ⓒ 이정민^^^ | ||
홍수아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오는 26일 11시 서울 장충동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후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영화제 집행 위원회 한 관계자는 “연기자로서 신세대의 감정을 솔직하게 대변할 것 같은 당차고 신선한 이미지의 홍수아씨와 영화제 성격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수아는 “청소년영화제는 그들만의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는 영화제인 것 같다. 영화를 통해 각국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번 영화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홍보대사에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홍수아는 sbs ‘연애시대’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영 예정인 월화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외모와 성격 모두 완벽한 여주인공 ‘한수정’(박선영)의 동생 ‘한금정’ 역을 맡아 즉흥적인 성격과 거침없는 행동으로 주변을 유쾌하게 만드는 방송국 막내 작가로 분해 다시 한번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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