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DJ방북저지 국민 총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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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DJ방북저지 국민 총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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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잔금 주러 평양가나? 남북협상은 DJ전매특허냐?"

^^^ⓒ 뉴스타운 문상철^^^
행동하는 돈키호테 시민단체 활빈단장(홍정식. 뉴스타운 시민기자)은 “6월중 한일EEZ협상 중 불거질 신 한일어업협정과 독도매판 의혹에 대한 국민적 규탄과 비난을 모면하려는 한반도 평화통일 위장 방북 음모 중단을 관철시키기 위해 방북하는 DJ방북저지 국민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면서 많은 동참을 호소했다.

그는 “또 애국애족 하는 시민단체와 연계해 자유 수호 애국진영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의열단, 구국결사대를 결성해 DJ방북저지를 기필코 막아내겠다.” 고 주장했다.

(국민의 소리)

1.국민적 합의 없이 북한의 공산독재체재를 인정하는 연방제에 합의하는 망발 중단하라!

1.남북 연방제를 기도하기 위한 민족 반역행위인 김대중 前대통령의 방북 결사저지하자!

1.김 전 대통령이 주장하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는 두 체제 한 국가를 인정하는 극히 위험한 발상으로 “북한 공산주의 체제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흡수시키려는 이적행위다” 연방제 음모 포기하고 굴종 적 대북지원 중단하라!

1.해방이후 6.25전쟁까지 DJ의 행적이 베일에 가려있다.1950년 목포 일보 사장 외에 남로당 목포시당 간부와 부역을 했다는 항간에 나도는 의혹에 대해 이실직고하라.

1.대통령 재임 중 배타적 경제수역(排他的經濟水域, exclusive economic zone)의 기점을 울릉도로 정해 독도를 중간 수역,즉 일본이 주장하는 한일공동수역에 포함시킨 "굴욕적인 '신 한일어업협정'으로 독도분쟁 원인을 제공한데다 쌍끌이어장 포기로 어민들의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빼앗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짓밟은 명분도 실익도 없는 굴욕적 협정을 맺는 등 일본의 치밀한 독도침탈 음모술책에 말려든 친일부역매국(親日附逆買國)행위를 국민 앞에 석고 대죄하라!

1.우리민족을 수탈하고 수없이 학살한 전범 히로히토 일왕의 영정 앞에 90도 각도로 머리를 조아려 조의를 표하고, 해방 50년이 훨씬 지난 시점에서 창씨개명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일본선생에게 "센 세이 도요다 데스"라고 말한 김대중 심판 없이 친일청산을 외치는 것은 헛구호에 불과하다. 김대중이야말로 살아있는 친일파 중의 친일파로 김대중을 친일파로 심판하지 않는다면 심판받아야 할 친일파는 아무도 없다. 대한민국 역사와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한 진정한 친일청산을 이루려면 김대중의 친일매국행위부터 심판해야 마땅하다.

1.국민이 대북지원 뒷 돈대는 봉이냐? 북에 갖다 바칠 돈은 자기 돈으로 내라! 연세대에 기증하고도 도서관을 실제 점유사용하고 있는 김대중 도서관을 즉각 반납하고 야당총수와 대통령 재임 중 치부한 전 재산을 국가에 헌납하라

일시:25일 오후2시

-장소: 동교동로타리 제일은행지점 옆 하이마트 앞 인도(홍대 역 4번 출구)

-주최:Right Korea(공동대표 강승구, 봉태홍)

-참가단체: 활빈단(活貧團/대표 홍정식), 대세모(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공동대표 이혜실, 임금주)등 자유 수호 애국진영 시민사회단체 1천여명 참가 예정
*DJ방북저지 국민연대 및 의열단, 구국결사대 동참하실 분 현장 접수

^^^ⓒ 뉴스타운 문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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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민 2006-05-24 19:52:27
홍단장님 혼자서 저지 할 수 있게습니까?

강선진 2006-05-24 22:05:23
우리 나라에 제대로 된 시민단체가 있다는 사실 처음 알았습니다.죄송
하도 사이비 어용 단체가 많아서 힘내세요. 파이팅~

따이 쭝 2006-05-24 22:24:52
나 퍼주고 올께
김=김 빠지게 대=대리고 놀다가 중=중간에만 갔다놔

난 안퍼줘 2006-05-25 18:06:59
임종석 'DJ 방북, 정부와 무관하다고?' 발끈

동북아시대위원회 이수훈 위원장 정면 비판 대통령 자문기구인 동북아시대위원회 이수훈위원장이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방북을 평가절하하자 열린우리당 임종석의원이 가시돋친 비판을 하고 나섰다.

임 의원은 25일 "대통령 자문기구의 수장으로서 언행에 신중치 못해 대통령과 정부에 누를 끼쳤다"며 "일개 자문기구의 장이 경솔하게 대통령의 뜻에 반하는 언행을 서슴지 않았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의 발언을 "망발이 아닐 수 없다"고까지 했다.

임 의원이 이렇게 발끈하고 나선 건 이 위원장이 전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김 전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 "정부와 무관하고 정부로서는 별 기대를 하지않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이 위원장은 또 김 전 대통령이 한 학술회의에서 북한을 방문해 통일방안을 이야기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참 답답하다.현재 준비가 너무 번잡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 "DJ의 방북이 정부와 무관하고 정부로서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대위원장은 정부의 입장을 대표하여 언급할 위치도 아니다. 분명히 말하건대 동북아시대위원회는 정부를 대표하는 기구가 아니라 자문기구"라고 꼬집었다.

임 의원은 열린우리당 내에서 기회있을 때마다 민주당과의 통합을 주장해온 통합파다.지방선거 후 본격적인 통합 노력을 해야한다는 주장을 펴왔다.그런 민주당의 정치적 대부는 DJ다. 때문에 이 위원장의 발언이 자칫 현 정부와 전 정부 간 갈등 관계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 같다.

실제로 임 의원은 이 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하며 "노무현 참여정부의 대북정책은 DJ정부의 대북 화해협력정책을 계승하고 있으며, 현 정부의 대북 경협 및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제반 노력이 6.15 남북정상회담의 연장선상에 있음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고 강조하기도 했다.

임 의원은 "정부 내에 참여정부의 정체성과 정책방향을 제대로 집행하기 힘든 일부 인사들에 대해 준엄히 문제제기 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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