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노래 ‘아모르 파티’의 원곡자, 가수 김연자씨. 원조 한류스타로서 일본 오리콘차트 엔카부분 1위만 15번을 기록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던 그녀가 이제는 ‘아모르 파티’로 전 국민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쏟아지는 출연 요청에 가수 김연자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메이크업부터 의상까지 직접 집에서 준비를 마친다. 이에 “옷들이 다 화려하죠?”라며 본인의 드레스룸을 공개한 김연자.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의상들이 중 과연 그녀는 어떤 의상을 선택할까?
‘수은등’, ‘천하장사’ 등의 히트곡을 남긴 베테랑 가수지만 “매일 노래 연습을 해야죠“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가수 김연자. 나이도 잊은 채 영원한 청춘을 사는 그녀만의 특별 비법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뚝딱이 아빠’ 김종석의 24시간
25년 넘게 어린이 방송을 진행하며 일명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개그맨 김종석. ‘뚝딱이 아빠’라는 캐릭터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1983년 데뷔 후 35년을 쉴 틈 없이 활동해온 그는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700개의 연간 행사를 소화할 정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김종석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김종석의 아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이.다를 통해 아들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 김종석은 “제 아들의 진행 점수는 OO입니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쉴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으로 꾸준한 자기관리를 꼽았다. 매일 아침 신문 7개를 읽고, 가까운 공원에서 운동을 하며, 술 담배는 기본, 과자나 음료수 같은 군것질거리도 칼같이 하지 않는다는 개그맨 김종석씨. 그만의 특별한 건강 비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탓에 밥 먹을 시간조차 없어 늘 도시락을 싸서 다니지만 절대 웃음을 잃지 않는 ‘뚝딱이 아빠’ 김종석의 하루는 내일 오전 9시 10분 SBS ‘좋은 아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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