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불어난 의혹으로 경찰의 재수사를 받고 있다.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추가 혐의의 의혹을 사고 있다.
스스로 투신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그의 아내 최 씨의 사망 전 행적이 공개되며 경찰은 이영학이 아내에게 투신을 강요했을 가능성 등에 무게를 두고 재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영학은 그동안 아내에게 매춘을 지시하고, 이를 몰래 촬영한 영상을 웹 사이트에 업로드해 수익을 얻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며 아내의 사진을 이용해 "텐프로 출신이다. 몸매 좋으니까 믿고 오면 된다"고 홍보하는 등 인면수심의 행각을 벌여 왔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혐의 의혹이 그칠 줄 모르고 불거지며 세간의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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