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4회 대한민국단군서예대전(대회장 이서성)이 21일 강화미술관(구.강화종합전시관)에서 시상식 및 개관행사를 진행한다.
4회째 맞는 대한민국단군서예대전은 강화군.강화군의회.강화충렬사.대한노인회강화군지회.국민예술협회에서 후원하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류춘규 위원장은 "이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강화를 대표하는 이번 대한민국단군서예대전 시상식 및 개관 행사에 참여하는 입상 작가들을 격려해주시고,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이번 대회를 위해 관심과 격려를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인천 강화중동 옹진)은 "작년에도 참석했지만 매회가 진행될수록 서예대전에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대회를 준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하고있는 분들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강화를 대표하는 이번 대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수 있도록 협조를 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3시에 벌어지며, 전시기간은 21일~27일까지 7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