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에 출전했던 래퍼 우원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한 매체는 Mnet '쇼미더머니6' 출신 우원재가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 'AOMG'와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AOMG 측은 "우원재와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한 건 맞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였던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우원재에 대해 "가장 특별했던 래퍼긴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진행된 Mnet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개코는 "우원재를 서포트 해주는 회사가 어떤 회사가 될 지는 모르겠다. 본인 선택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다. 본인의 아이덴티티가 강한 래퍼다. 똑똑하기 때문에 자기를 가장 잘 서포트해 줄 회사가 어딘지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우원재는 경연 내내 비니를 쓰고 나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달 진행된 네이버 V앱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원재는 "왜 늘 비니를 쓰고 다니는 것이냐"는 질문에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예쁜 헤어스타일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계속 모자를 착용하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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