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투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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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투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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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너희를 베리라

이제는 우리가 너희를 베고 말리라.

어제는 너희가

국민의 심장을 도려내었으니

2006년 5월31일, 그 날은

우리가 너희를 벨 것 이다.

날이 가까이 올수록

너희의 사지는 축 널어지고

간담은 녹을 것이다.

너희가

공포에 떨고

괴로워하고 아파하는 것이

쇼윈도 불빛처럼 훤하다.

우리 모두는

한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장으로 달려가

김대업이 득을 본 자,

터진 입만 나불거렸던 인간,

“민주운동 합네, 독립운동 햅네” 주억대던,

“민족 입네, 통일 입네” 주절대던

사상이념 장사치들,

골프 양아치들,

기와집 앞 식당개점을 허락한 한심한.....들들

한마디로

존재 자체가 남에게는 상처요, 고름이었던 것들.

이 모든 것들을 베어 내도록 하자.

그들이 사라지면 온 세상이

맑고 깨끗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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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6-05-23 10:03:15
그들이 사라지면 누군가가 또 앞다투어 나와 세상을 더럽힐것이 뻔한것을...

베아제 2006-05-23 10:20:10
2007년에도 도려내리라 대 국민 사기집단에서 현명한 국민들을 구할 것이다.

byc840 2006-05-23 14:26:52
인간이 인간을 栽斷한다는 것-너무나 못할 일.
그러나 그들은 분명 없어져야 나라가 조용하리라.

단 한마디로,
有緣千里來相會하고
無緣對而不相逢이니라.-水滸傳
없엔들 없어질까,
緣으로 살아가는 인생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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