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부산민중연대 등 좌파단체들은 부산 해운대에 있는 그랜드 호텔 앞에서 “양키 고홈”을 외치며 주한미해군 창설 기념행사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들 단체 회원들은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주한미군 철수”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주한미군 파티를 망쳤다.
주한미해군사령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미해군 고위 장성들과 핵잠수함 미시건호를 타고 온 병사들을 비롯한 주한미군 병사들이 참석했으며 부산지역 기관장등 250여명이 초대되었다.
핵잠수함 미시건호가 정박해있는 백운포 주한미군 사령부기지 앞에서는 며칠째 24시간 내내 한시도 쉬지 않고 트럼프를 규탄하고 핵잠수함의 철수를 요구하는 구호가 울려퍼지고 있다.
과연 이들은 대한민국을 지켜내자는 미군을 쫒아내고 누구를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북한 독재자 김정은이 내려오면 환호작약하고 박수칠 인간들이 아니면 이런 행동들을 할것인지 의문이 간다.
이런 자들에게 주눅이 들어 고소 고발을 못하는 경찰과 검찰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은 헌법과 법률이 보장해 준 신분으로 헌법과 법률을 허무는 자들에게 비굴하면 국민세금을 받을 자격이 안된다. 검찰과 경찰의 각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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