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위비톡, 가입자 5백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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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비톡, 가입자 5백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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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비톡 500만번째 가입자에게 소정의 선물과 꿀머니 지급

▲ ⓒ뉴스타운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금융권 최초 모바일 메신저인 위비톡의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비톡은 우리은행 위비플랫폼의 대표 앱으로 2016년 1월 출시했고, 같은 해 12월에 가입자 3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13일에 50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은행은 위비톡 가입자 5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8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기념행사는 500만번째 가입고객을 초대해 소정의 기념품과 꿀머니를 증정했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생활 속 위비, 오백만족!’ 이벤트를 통해 10월 말일까지 위비톡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도너츠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가치창출 영역이 디지털플랫폼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어 플랫폼이 곧 기업경쟁력”이라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위비톡과 함께하는 위비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여 디지털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 위비멤버스는 지난달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위비톡은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영어 등 총11개 언어로 제공되는 읽어주기 서비스와 통역(음성번역) 서비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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