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미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유진유(한국명 유진철) 前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이 서울 시내 모처에서 19일 후원의 밤 행사를 갖고 강연하다.
2014년에도 미의회 선거에서 상원의원에 도전한 바 있는 유진우 전 회장을 후원하는 이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미국 정부와 지도부가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한민국 보수의 대처 자세’ 등을 주제로 유진유 전 회장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유진유 회장과 유튜브에서 큰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는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김정민 국제관계학 박사(뉴스타운 방송/논설위원)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15세 때 미국으로 이민간 유 전 회장은 미군과 경찰로 근무했으며, 1994년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장갑차 조립생산 군납업체인 CMS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그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사무총장과 동남부한인연합회장을 거쳐 2013년까지 2년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을 지냈고, 미국 최대의 흑인 권익단체 전미유색인종발전협회(NAACP)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아는 많은 애국국민들과 시청자 및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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