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화되고 있는 골프는 필드가 아닌 도심 어디에서든 접할 수 있는 스크린골프로 인해 더욱 손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이들에게 럭셔리한 스크린골프장으로 알려져 스크린골프 고객층들 중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한 모비딕스크린골프(대표 박경옥)가 거여점을 새로이 오픈 하고 송파 및 잠실스크린골프의 명실상부한 대표 스크린골프장으로 발돋움 하려 한다.

모비딕스크린골프는 10년전 오픈한 본점이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4년전 잠실점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웨이팅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3호점으로 거여점을 새로이 출점하게 됐다고 전했다.

잠실 및 송파 스크린골프로써 보다 심혈을 기울인 총 10개 방 규모로 오픈된 모비딕스크린골프 거여점은 스크린 골프 시뮬레이터 업체 ‘골프존’의 골프존파크 브랜드로 론칭, 새로운 최신 프로그램인 투비전프로를 탑재하여 골프 마니아들에게 보다 더 현실과 괴리감 없는 골프 분위기를 제공한다. 모비딕스크린골프거여점 측은 신버전의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는 스크린골프장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모비딕스크린골프를 아껴주신 고객들을 위하여 이번에 과감하게 투자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보다 생생하고 실감나는 버전의 프로그램을 통해 스크린골프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또한 다른 지점에서 고객들을 위해 해오던 이벤트인 이용권 추첨 또한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18홀 게임을 하는 모든 방문자들에게 이벤트 응모권을 증정하고 있는데, 매달 공개추첨을 통해 40만원 이용권 2명, 10만원이용권 2명 등 100만원 상당의 응모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모비딕스크린골프 박경옥 대표는 “모비딕스크린골프에 오는 모든 손님들이 클럽하우스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타 스크린골프장에 비해 청결과 시설, 서비스 면에서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데 실제로 오는 이들은 한결같이 모임이나 접대 등에서 매우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