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손호준 장나라의 합이 시청자들을 홀리는 데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KBS2 '고백부부'는 19금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나 손호준(최반도 역)과 장나라(마진주 역)의 생기발랄함이 명랑한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고백부부'를 통해 40대에 가까워진 부부의 이야기부터 20대의 싱그러움까지 잡아낸 손호준, 장나라의 앞으로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고백부부'의 남자주인공을 맡은 손호준은 지난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나라와의 호흡에 만족한다"라며 파트너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장나라와 만나자마자 입맞추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부끄러워 긴장을 하기도 했다"라고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또한 손호준은 "'고백부부'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작가님한테 먼저 연락해 다음 이야기를 물어본 적도 있다"라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백부부'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의 장을 열 손호준, 장나라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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