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범행에 딸도 가담한 사실이 세간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지난달 사라진 실종 여중생이 친구와 그의 아빠인 '어금니 아빠'에 의해, 살해 후 유기된 사실이 전국적으로 퍼져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특히 딸도 범행에 가담시킨 '어금니 아빠'는 과거 딸과 희귀성 병을 앓으며 성실한 삶을 살아온 사실이 알려져 범행 사실이 더욱 경악스럽다.
오늘(11일) 범행 현장을 찾은 '어금니 아빠'는 딸도 범행에 가담, 친구를 유인하고 시체를 함께 운반하는 작업에 손을 댔다.
딸까지 범행에 가담시킨 '어금니 아빠'의 범행 이유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성 문제'에 관한 의심이 짙어지고 있다.
성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알려진 '어금니 아빠'에 대해 한 대학교수는 "욕정 해소를 위해 비정상적인 자극을 원했을 것이다"라는 추측을 던졌다.
또 다른 교수 역시 "'어금니 아빠'의 자택에서 음란기구가 발견됐다는 사실은 살해 이유를 성적인 문제로 두기에 충분하다"라고 전했다.
'어금니 아빠'의 극악무도함과 딸도 범행에 가담시킨 이유에 대해 더욱 깊은 수사가 필요하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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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범죄자는 끝까지 어금니라네.. 본명 모르냐? 경찰들이 병신인지 기자들이 병신인지..
피해자 보호는 개뿔도 안 하고 범죄자 보호에 앞장서는 니들 모두가 공범이야!!
먼 훗날 전투종족 한국이란 땅은 범죄자들의 나라가 되겟구만!!
올바른게 단 한가지도 찾을수 없는 부끄러운 나라.. 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