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의 결혼 소식에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10일 오지은의 소속사 측은 오지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으로 데뷔 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바, 이날 공개된 오지은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축하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오지은이 '웃어라 동해야' 촬영 당시 상대역인 지창욱을 이상형으로 뽑았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앞서 2011년 KBS에서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오지은, 지창욱 등 수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웃어라 동해야' 제작보고회에서 오지은은 이상형에 대해 "웃는게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오지은은 "그런데 지창욱이 시원시원한 미소를 가졌다"라며 지창욱을 이상형으로 꼽아 팬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현재 오지은의 SNS에는 그녀의 결혼을 축하하는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