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한 매체는 박태환이 1년째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박태환의 상대는 무용학도로 故박세직 회장의 친손녀로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박태환과 그의 연인은 SNS에 같이 찍은 사진 등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는 등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다.
열애 소식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박태환은 앞서 연애에 관해서 소극적인 편이라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연애를 많이 해보지 못했다"며 "여자에게 먼저 대시해 본 적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또래 친구들은 여자 얼굴이 예쁘거나 몸매 좋으면 장땡이라고들 한다. 근데 운동을 하다 보니 예쁜 분들은 많이 놀러 다니신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연애를 많이 못 해봐서 그런지 그런 분들은 좀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태환의 연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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