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6일 서울 중랑 경찰서는 10대 여중생을 유인해 살해,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어금니 아빠를 검거했다.
특히 어금니 아빠가 살해한 10대 여중생은 어금니 아빠 딸의 친구로 알려져 대중적 공분을 자아냈다.
현재 어금니 아빠가 범행 동기에 대해 입을 닫고 있는 가운데 어금니 아빠의 이중생활이 공개되자 대중은 개탄을 금치 못했다.
평소 메스컴을 통해 공개된 딸을 위해 착실하게 사는 어금니 아빠의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 어금니 아빠는 온 몸에 문신을 하고 후원금으로 차량을 구매, 성형수술을 하는 등 방탕한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대중을 더욱 탄식케 했다.
실제로 어금니 아빠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온 몸을 문신으로 뒤덮은 사진을 공개하며 "눈 깔아라", "그러니까 어쩌라고?"라는 등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어금니 아빠의 태도를 두고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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