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사생활 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전소미는 지난해 JTBC '비정상회담'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전소미는 "10억 상금이 있는 사생활 공개하는 오디션에 참가할 거냐"라는 질문에 "내가 자신 있는 거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래나 춤 이런 게 아니어도, 저는 이미 사생활이 많이 공개된 상황이라 더 공개돼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특히 이날 전소미는 "오디션에 다시 참가하고 싶지 않다"며 데뷔까지 오기까지의 힘들었던 심정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전소미는 자신이 게재한 SNS 사진으로 음주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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