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손시헌, 아직도 억울? "3위나 4위나 거기서 거기야"
스크롤 이동 상태바
'201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손시헌, 아직도 억울? "3위나 4위나 거기서 거기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손시헌 (사진: MBC 스포츠플러스) ⓒ뉴스타운

201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를 기다리는 야구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2017 프로야구 정규 시즌을 4위로 마친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이름을 올렸다.

준플레이오프에서 NC를 기다리는 팀은 롯데 자이언츠로, 두 팀은 시즌 전부터 지역의 밥그릇을 두고 열띤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NC의 손시헌은 "롯데와 5할 승부를 벌인다면 억울할 것 같다"고 돌직구를 던져 롯데 팬들의 눈총을 사기도 했다.

롯데와 자웅을 겨루게 된 손시헌은 "선수들이 시즌 막바지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서도 보다 차분하게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동료들을 독려했다.

이어 "선수들에게는 정규 시즌 3위나 4위나 매한가지다. 도장을 깨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려고 한다"며 "가을야구에서는 반드시 흐름이 오게 마련인데 그때 기회를 잡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201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는 8일 오후 2시 사직 구장에서 치러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