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귀신 대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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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귀신 대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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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이 담 차례

위원회 공화국에서는

‘병풍신화 창조자’시며

참여정부를 임신하고 낳으신

거룩한 대업이의 은공을 잊지를 않고서

시상에나!

그 친동생을

‘군의문사조사위원회’ 조사위원으로 채용했단다.

대어비가 일궈 논

대업을 ‘바튼 터치’ 해주면서

“절대 연좌제로 인권을 유린하지 않는다” 주억댔다.

“아우야 다시 한번 홧팅! 2002 대선 신화를!! 대신 혀 버려”

어디선가

“띵까 띵까! 호야 디야!”

배 두드리고 누웠을

흉악 대어비가

소나기 속에 어른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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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o345 2006-05-20 11:05:07
만들어다 하면 무슨 무슨 위원회

byc840 2006-05-20 09:47:53
즐겁게 보낼려고 오늘 작정했는데
또 이런 흉악범들의 이야기를 연좌재로 이어진다니 아니 그것도 아우에게로...
정말 왜 이런 인간들이 아니 그가 아무리 뛰어난 영웅이라도 희대의 사기로 정권을 뒤 바뀌게 한 그의 아우를 조사위원에 쓴다니 너무나 한심한 정부다.

同欲者相憎하고
同憂者相親이라.
-戰國策
명심하기 바란다.

나구라 2006-05-19 12:41:21
대 사기꾼 의인 기대업이 아직도 안 죽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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