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축제로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가 한강 ‘세빛둥둥섬’ 앞마당에서 10월 5일 오후부터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이민섭 전 문체부장관, 연예인 송해선생, 주최 측인 서울문화홍보원 이정환 원장,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 대회장인 FX 렌트그룹 조정식 회장,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한강기부문화축제 총감독인 팔씨름협회 문호걸 회장, 주식회사 블루몽뜨 이병휘 회장, 연예인 김보성, 팝아티스트 리리를 비롯한 주최 측 행사관계자와 추석명절 연휴로 한강에 나온 관광객과 초청 귀빈들로 ‘세빛둥둥섬’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대회장을 맡은 FX렌트크룹 조정식 회장은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명절에 고향에 가지 못하신 분과 서울에서 추석명절을 보내고 이곳에 나오신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축제의 장입니다. 저희 FX 랜트그룹은 온라인 금융상품 랜트 회사로서 매출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축제문화를 통해서 기부문화를 발전시키고 투명한 경영으로 앞으로 회사의 수익의 일부를 기부문화 사업에 지원하여 사회에 환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한강기부문화축제는 추석명절축제로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강 반포지구 ‘세빛둥둥섬’ 앞 광장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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