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께요>가 <갈께예>로 번져서 마치 암세포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나라잃은시대에는 <--요말>이 없었습니다.
대한항공 사장 조중건이 안내원 스튜디어를 가르치는 <말하기 교육>이 훌륭했습니다. <曰자네들이 여지껏 학교에서 배웠던 말하기는 모두 버리고, 지금부터는 <대한항공 말하기>를 사용해야 된다. 첫째가 <안녕하세요>라는 <--요말>을 버리고, <안녕하셨습니까>라는 <--습니다말>을 사용할 것.
국군장병 훈련소 소장 장군이 입대한 이등병을 가르치는 <말하기 교육>이 훌륭했습니다. <曰자네들이 여지껏 학교에서 배웠던 말하기는 모두 버리고, 지금부터는 <국군병사 말하기>를 사용해야 된다. 첫째가 <안녕하세요>라는 <--요말>을 버리고, <안녕하셨습니까>라는 <--습니다말>을 사용할 것>․<예, 그렇습니다>․<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사용할 것. <네>라는 고양이 소리를 내지 말 것.
군복부 동안 <바른말하기>를 잘 배워서 그렇게 살았는데, 그들이 제대하고 나면 지난날 학교에서 배웠던 그 나쁜말 <안녕하세요>라는 <--요말>로 돌아가고, 고양이 소리 <네>라는 말을 사용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도덕교교과서>를 바로잡지 않으면 <대한항공 말하기>가 이어지지 못하고, <국군병사 말하기>가 이어지지 못합니다. <--요말>을 물리치는 폭탄이 <습니다말>로 됩니다. (도덕교과서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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