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 혐의로 세간의 논란의 대상이 된 한서희가 악플러에게 경고장을 내들었다.
한서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분들은 고소 선상에서 배제하려했는데 안되겠다"며 "고소 당해도 얼마 안 한다. 200정도? 잇힝"이라고 악플러들에게 놀리는 듯한 저격의 화살을 당겼다.
이같이 논란이 된 한서희의 발언은 앞서서도 있었던 바. 지난달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야 얘들아 이건 샤넬 아니다. 그러니까 패지마라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사진 속에는 지갑과 향수 등 각종 물품들이 즐비된 모습이다.
이날 한서희가 해당 사진과 함께 이같은 글을 적어 올린 이유는 앞서 불거진 '블레임룩' 논란에 대한 해명. 일전에 한서희는 마약류 법률 위반 재판에 참석할 당시 명품 패션을 입고 법정에 출두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서희의 옷은 명품이었으며 벨트 등 화려한 패션이 일각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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