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마지막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최근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4회 연장을 결정했다.
당시 제작진은 "지금까지 보내주신 뜨거운 반응과 응원에 제작진 모두 감사하고 있다. 이런 관심에 힘입어 4회(70분 기준) 연장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종영이 가까워지면서 극중 악녀들이 어떠한 최후를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통쾌한 사이다를 느낄 수 있는 결말이 나오길 바란다", "역대급 반전을 기대한다", "진짜 예측 불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4회(35분 기준) 연속 방송되며 마지막회는 오는 10월 14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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