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융합경제과 패션 팀에서 기획한 서울365패션쇼의 패션모델로 활동하는 서울365패션모델 2기 TOP3 박지훈이 오는 9월 30일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파리 르 브리스톨 호텔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양해일「해일」2018 S/S패션쇼에 진출한다.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양해일 디자이너는 2016년~2017년 서울365패션모델 인력운영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에서 진행된 패션 관계자 네트워킹 파티를 인연으로 박지훈을 캐스팅하여 파리 패션위크까지 연결되었다.
서울365패션모델 2기 TOP3 모델로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박지훈은 “패션모델을 꿈꾸며 자라나는 어린 친구들에게 꿈을 잃지 말고 열심히 정진하다보면 언젠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며 큰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다. 박지훈은 현재 패션모델 활동을 하며 연기활동을 준비하고 있어 패션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해 부터 패션디자이너, 패션모델들의 쇼 무대가 사상 최다 횟수로 펼쳐진 ‘서울365패션쇼’는 모델과 디자이너들의 확실한 출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서울365패션쇼는 일자리창출로 시작된 서울시 프로젝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한국패션모델들에게 무대를 제공 할 예정이다. 분기마다 40명 정도 연80명의 모델을 선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디자이너 모델들에게 일터를 마련해주는 프로젝트이다.
한편 브리스톨 호텔은 샤넬, 디올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들이 살롱 쇼를 했던 곳으로 전 세계 10대 고급호텔로 벌써부터 현지에서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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