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28일 오는 2019년부터 자동차 업계가 생산·수입하는 승용차의 일정 비율을 전기자동차(EV) 등 새로운 에너지 차량(NEV=New Energy Vehicles)으로 하도록 의무화 규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엔진차를 연간 3만대 이상 생산·수입하는 업체이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 의한 이러한 강제조치는 EV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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