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가 여전히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매체가 김광석의 딸 서연 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와 함께 부인 서해순 씨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당시 매체에 이상호 기자는 이 사실은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용인 동부 경찰서 실종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경찰이 서연 씨의 사망 시기를 지난 2007년이라 추정하며 그 무렵 모친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김광석 부인 서해순을 둘러싼 끊임없는 논란에 그녀는 JTBC '뉴스룸'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서해순은 "경황이 없었다"는 말로 진실을 감추려드는가 하면 "어린 나이에 현실감이 없었다"고 '술 먹고 장난하다 그렇게 됐다'라는 자신의 말에 대해 해명했다.
이런 서해순의 모습은 더욱 일각의 비난을 불러일으키는 바. 고 김광석과 그의 부인 서해순을 둘러싼 의혹들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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