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교과서 바로잡기(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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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교과서 바로잡기(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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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낮추기<-----습니다>말

자기낮추기"---습니다말"

쪽8ː---요…………………집필자 옥모모ː광주 모모초등학교
×선생님, 어제는 제가 급한 일이 있어서 교실 뒷정리를 못했어요.
○선생님, 어제는 제가 급한 일이 있어서 교실 뒷 정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침에 와서 청소를 하려고 했는데 이미 청소가 되어있었어요
○아침에 와서 청소를 하려고 했는데 이미 청소가 되어있었습니다.

풀이ː 자기낮추기 <습니다말>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에게는 자기낮추기하는 <습니다말>말을 사용해야 됩니다. 자기를 낮추기하는 말이 상대를 공경하는 것으로 되어서 <습니다말>이 <공경말>로 되는 것입니다.

<습니다말> 계열에 <습니다>․<습니까>․<시오>가 있게 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안녕하셨습니까>․<안녕하십니까>․<안녕히 가십시오> ․ <고맙습니다>로 됩니다.

아들․딸은 부모에게 <편히 주무셨습니까>․<예,그렇게 하겠습니다>․<편히 주무십시오>․<편히 가십시오> <고맙습니다>라고 말을 해야만 어버이가 기뻐하게 됩니다.

어버이가 기뻐하는 말을 <효도언어>라고 합니다. 남남 사이지마는 학교 스승에게도 <공경말>을 사용해야 됩니다. 그밖에 놓여진 사람에게는 자기가 선택하는 바에 따라 <공경말>을 사용하면 됩니다.

자기낮추기말인 <습니다말>을 무너뜨린 원흉이 <--요>말이었습니다. <공경말>인 <습니다말>을 무너뜨린 원흉이 <--요>말이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공경은 끝소리 <--습니다>에 있게 됩니다.

(도덕교과서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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