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진흥위원회는 "22일 '아이 캔 스피크'가 12만 13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1일 개봉한 '아이 캔 스피크'의 이틀간의 누적 관객 수는 24만 221명으로 이틀 연속 관객 수 1위를 기록했다.
'아이 캔 스피크'의 박스오피스 1위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이제훈이 지난 21일 네이버 V무비 '나문희X이제훈 아이 캔 스피크' V라이브에서 관객 수 공약을 건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당시 그는 "300만 관객 수를 기록할 경우 나문희와 커플 한복을 입고 무대인사를 하겠다"고 말하며 "또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가 8,000건에 달하는 구청의 블랙리스트 옥분과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생각하는 9급 공무원 민재가 영어를 통해 엮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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