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민선)는 지난 22일, GKL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세계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지구촌 다문화축제가 강남구 대진공원에서 열었다.
이번 축제는 17개의 어린이집과 58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세계 향신료체험과 다국어로 듣는 동화의 톡톡 튀는 색다른 경험과 함께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여러나라의 인사말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축제는 우즈베키스탄, 몽골, 태국 등 다양한 문화권의 결혼이민자와 유학생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민선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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