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 이종석이 재회해 화제다.
이종석은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네 번째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윤균상은 멤버들과 식사를 마친 후 다음 게스트로 그가 올 것 같다고 말한 뒤 몰래카메라를 준비해 웃음을 선사했다.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절친인 두 사람이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 윤균상은 "진짜 유흥을 즐기냐"는 질문을 받은 뒤 이종석에 대한 폭로를 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박신혜가 클럽에 대한 폭로를 하자 그는 박신혜가 둘만 클럽에 간 것을 서운해 해 과장되게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클럽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안 좋아한다"며 "클럽에서 춤을 못추니까 재미없어서 안 간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이 "그럼 클럽은 이종석이 좋아하는 거네요?"라고 묻자 "종석아, 미안하다"라며 간접적으로 대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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