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이원영 의원직을 사퇴하고 정계를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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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이원영 의원직을 사퇴하고 정계를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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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은 군사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신군부의 부당한 국가 공권력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자랑스러운 저항으로 민주화의 초석이었다.

열린우리당이 이원영 의원의 80년 5월 광주에 군을 투입한 것이 질서유지 차원이었다는 망언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을 아직도 감싸고 있다.

이 의원의 발언은 일본의 역사 왜곡보다 더 심각한 역사 왜곡이요 5.18광주 영령들을 두 번 죽이는 행위이고 광주시민에 대한 모독이다.

이 의원의 전체적인 발언 내용을 보면 결코 말실수나 우연이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열린당은 이 의원의 말실수라는 에두른 사과에 ‘유시민시계’만 바라보며 적당히 봉합하려 하고 한다.

이 같은 열린당의 어정쩡한 태도가 광주시민들과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더욱이 의원의 구차한 변명이 시민들과 5월 단체, 네티즌들을 더욱 분노케 해 오죽했으면 이의원 망언과 열린당을 규탄하고 나서겠는가?

이 의원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정계를 떠나라.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이 의원을 출당 조치하고 5.18광주 영령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사죄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2006년 5월 15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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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2006-05-15 12:52:27
광주시민 열받아 부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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